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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500: 사기일까? 신뢰 가능한 CFD 브로커 리뷰 (2025)

Updated: 27.09.2025

Plus500 (Forex/CFD) — 사기일까? 종합 분석: 라이선스, 조건, 이용자 후기 (2025)

Plus500은 통화, 주식,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의 온라인 CFD 거래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로커이자 핀테크 기업입니다. 2008년 이스라엘 테크니온(Technion) 졸업생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모회사 주식은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되어 있고 FTSE 250 지수 구성 종목입니다. 이는 투명성과 상위권 금융 규제의 감독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Plus500이 자주 회자될까요? 단순한 플랫폼, 전 세계 수십만 트레이더, 그리고 자연스러운 질문—“Plus500, 사기일까 합법일까?” 이 리뷰에서는 11년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 거래 조건부터 실제 사용자 피드백까지 솔직하게 살펴봅니다. Plus500의 강점과 약점, 적합한 사용자 유형, 대안을 고려할 시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Plus500 공식 브로커 웹사이트

외환 및 바이너리 옵션 거래는 높은 위험을 수반합니다. 각종 통계에 따르면 약 70–90%의 트레이더가 투자금을 잃습니다. 꾸준한 수익을 내려면 충분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상품 구조를 학습하고 손실 가능성에 대비하십시오. 생활에 지장이 갈 자금은 절대 투자하지 마십시오.

브로커 Plus500은 어떤 회사인가?

Plus500은 자체 플랫폼을 통해 여러 금융시장을 제공하는 글로벌 CFD 브로커이자 핀테크 기업입니다. 2008년 이스라엘에서 테크니온 출신 창업자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업계 상위권으로 성장했습니다. 본사는 런던에 있으며 유럽·아시아·호주 등 여러 지역에 지사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30개+ 언어를 지원하고, 등록 트레이더 수는 3천만 명 이상이라 밝힙니다. 규모 측면에서 의미 있는 수준입니다.

지위와 평판: Plus500은 LSE 메인 마켓에 상장(티커: PLUS)된 공개기업입니다. 이는 엄격한 재무공시와 투명성 요건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는 연차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2024년 매출은 7억6800만 달러, 순이익은 2억7300만 달러였습니다. 순부채가 없고 일관된 수익성은 재무 탄탄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러 권위 있는 규제기관의 감독을 받아 고객 보호 측면에서도 방어막이 있습니다.

왜 트레이더가 Plus500을 주목할까요? 핵심 이유는 ‘간편함’입니다. Plus500 플랫폼은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주문·스톱로스 설정이 쉽습니다(복잡한 MetaTrader 계열과 대비). 초보자는 소액($100)으로 시작하고 무료 데모 계정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을 선호합니다. 종목 범위도 넓어 한 계정으로 FX부터 테슬라 주식, 유가까지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스포츠 후원(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재는 Chicago Bulls 등과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습니다.

물론 회의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온라인에는 “Plus500, 사기인가?” 같은 질문이 보입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Plus500은 불법 ‘버킷숍’이 아닌 라이선스 브로커입니다. 다만 기적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시장 지식 부족과 단기 수익 집착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브로커는 도구를 제공할 뿐, 결과는 사용자의 운용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강·약점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자금 예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Plus500의 장단점

대부분의 브로커처럼 Plus500에도 강점과 한계가 공존합니다. 오랜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장점을 정리하고, 특정 유형의 트레이더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제약도 함께 짚었습니다.

Plus500의 주요 장점:

  •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WebTrader 인터페이스는 이해하기 쉽고 다국어 현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도 빠르게 적응 가능. 브라우저·모바일 앱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 거래 커미션 없음. 포지션 개시/청산 수수료가 없고 브로커 수익은 스프레드에서 발생합니다. 입출금도 브로커 측 수수료가 없습니다(결제대행 수수료를 브로커가 부담). 빈번히 거래해도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폭넓은 종목 선택. 2,800개+ 시장 제공: 외환, 주식, 지수, 원자재, 암호화폐, ETF, 옵션 CFD까지. 브로커를 바꾸지 않고도 분산 투자·탐색이 가능합니다.
  • 신뢰 가능한 규제와 자금 보호. 영국·EU·호주 등 상위권 규제하에 고객자금 분리 보관, 마이너스 잔고 방지를 제공합니다. 상장사 지위는 신뢰감을 더합니다.
  • 낮은 진입장벽과 데모. 최소 입금 $100로 소액 시작이 가능하며, 무제한 무료 데모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빠르고 안정적인 출금. 사용자 평에 따르면 1–3일 내 처리되어 카드/전자지갑로 도착하며 ‘숨은’ 수수료나 불리한 환율이 없습니다. 직접 테스트한 출금도 제때, 전액 수령되었습니다.

주요 단점:

  • MetaTrader/자동매매 미지원. 자체 플랫폼만 사용 가능하므로 MT4/MT5 등 외부 터미널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알고리즘·봇·스크립트 연동이 불가해 수동 거래에 한정됩니다.
  • 스캘핑·알고리즘 제약. 초단타(약 2분 미만 보유) 거래는 약관상 제한될 수 있습니다. HFT, 레이턴시 차익거래도 금지. 적극적 스캘퍼에게는 큰 제약입니다.
  • 비활동 수수료. 3개월 이상 로그인하지 않으면 월 $10가 부과됩니다. 계정을 쓰는 동안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깜빡하기 쉽습니다.
  • 제한적인 교육/리서치. 기본 가이드와 일부 영상은 있으나 심층 리서치(일일 시황·아이디어)는 많지 않습니다. 고급 트레이더에겐 분석 자료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 소셜/투자 서비스 부재. 카피트레이딩, PAMM, 트레이더 네트워크가 없습니다. eToro처럼 자동 복사는 불가하며, 실물 주식 장기투자(별도 서비스인 Plus500 Invest는 지역별 제공)가 기본 계정에서 바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 터미널 커스터마이즈 제한. 맞춤형 지표 추가나 인터페이스 세부 조정이 전문 단말만큼 자유롭지 않습니다. 핵심 도구는 충분하지만, 고급 기술분석을 원하는 이용자에겐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Plus500은 복잡한 부가 기능 없이 깔끔하게 거래하려는 이용자에게 맞습니다. 초보자에겐 단순함과 무커미션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반면 알고리즘 운용이나 심층 리서치가 필요하면 제약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섹션에서 각 영역을 구체적으로 해부합니다.

Plus500 회사 개요

배경부터 보겠습니다. Plus500은 2008년 이스라엘 하이파의 소규모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발했습니다. “거래의 대중화”를 목표로 데스크톱 버전의 첫 플랫폼을 내놓았고, 간결한 거래 경험이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장했습니다.

연혁과 성장. 2010년대 들어 온라인 광고·제휴 프로그램으로 고객 유치를 확대했고, 지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Plus500UK Ltd(런던), Plus500AU Pty(시드니), Plus500CY Ltd(키프로스) 등. 2013년 LSE의 AIM 시장에 상장(기업가치 약 2억 달러)했고, 2018년에는 메인 마켓으로 승격되어 FTSE 250 지수에 편입됐습니다. 중형 상장사 반열에 오른 의미 있는 이정표였습니다.

지리적 범위. 현재 유럽·영국·호주·뉴질랜드·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별 라이선스를 보유한 법인이 현지 고객을 담당합니다(예: EU는 Plus500CY, 영국은 Plus500UK, 호주는 Plus500AU 등). 미국에서는 리테일 CFD가 금지되어 처음엔 제공하지 않았으나, 2021년 선물 브로커 인수 후 Plus500 Futures로 미국 시장(전문가 대상)에도 진출했습니다.

지역 제한. 국제 제재 및 현지 규정상 러시아 등 일부 국가는 미제공입니다. 2022년 이후 다수의 서방 브로커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거주자 대상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다른 CIS 지역(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이용자는 유럽 법인을 통해 접속합니다.

상장사와 재무 건전성. 상장사는 재무 정보 공개 의무가 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자본 여력이 충분하고 특이 부채가 없습니다. 2020년 팬데믹 시기엔 거래 급증으로 기록적 이익을 냈고, 배당도 꾸준합니다. 이는 고객자금 취급 리스크를 낮추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스폰서십과 브랜드 인지도. Plus500은 스포츠 후원에 투자해 왔습니다. 2015–202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 메인 스폰서였고, 이후 Chicago Bulls(NBA), Atalanta BC(이탈리아), Legia Warsaw(폴란드), BSC Young Boys(스위스) 등을 후원합니다. 대형 리그의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파트너십은 신뢰도의 간접 지표이기도 합니다.

결론: 15년+ 업력, 수백만 고객, 다중 규제, 상장사 지위를 갖춘 성숙한 온라인 브로커입니다. 잡음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아래 참조), 업계와 독립 리뷰 전반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음은 규제를 자세히 봅니다.



규제 및 신뢰도

브로커의 신뢰성은 핵심 이슈입니다. 이 부분에서 Plus500은 강력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와 고객 보호 장치를 제시합니다.

규제기관과 라이선스. Plus500 브랜드는 각 지역 법인을 통해 운영되며, 현지 규제를 받습니다:

  • 영국: Plus500UK Ltd — FCA 라이선스(영국 금융행위감독청, No. 509909). 세계적으로 엄격한 감독기관 중 하나입니다.
  • 키프로스(EU): Plus500CY Ltd — CySEC 라이선스(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 No. 250/14). EU 역내 여권(passporting)에 활용됩니다.
  • 호주: Plus500AU Pty Ltd — ASIC 라이선스(호주 증권투자위원회, AFSL No. 417727). 뉴질랜드는 현지 FMA와의 체계를 통해 커버됩니다.
  • 싱가포르: Plus500SG Pte — MAS(싱가포르 통화청) 라이선스. 아시아 주요 허브로 높은 기준을 요구합니다.
  • 세이셸: Plus500SEY Ltd — FSA 세이셸 라이선스(SD039). 상기 미커버 국가 대상(오프쇼어) 고객에 사용되며, 더 높은 레버리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FSCA 라이선스(금융부문행동감독청, No. 47546).
  • UAE: 2022년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인가 취득으로 중동에서의 입지를 확장했습니다.
  • 에스토니아: EFSA 라이선스(No. 4.1-1/18) 보유—발트/동유럽 고객 서비스 목적.
  • 미국: Plus500US(Cunningham LLC)를 통해 선물 위탁중개(FCM)로 NFA 회원, CFTC 감독 하에 운영(선물 시장; CFD 아님).

요약하면, 영국·EU·호주·싱가포르 등 상위권을 포함한 5개 대륙에서 규제를 받습니다. 이는 감독과 분쟁 해결 창구를 의미합니다(영국 FSCS/금융옴부즈맨, EU ICF, 호주 AFCA 등).

고객 자금 보호. 고객자금은 회사자금과 분리 보관(유수 은행)되며, 리테일 고객은 마이너스 잔고 방지 대상입니다. 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영국 관할은 FSCS 최대 £85,000, 키프로스 관할은 ICF 최대 €20,000 보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평판과 사건. 오랜 기간 중 중대한 사기 연루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규제 이슈가 있었습니다:

  • 2015년 영국 FCA가 Plus500UK 계정을 대거 동결하고 재인증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계정이 출금 시점에 KYC를 진행해 AML 절차와 충돌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거래·출금 지연과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회사는 절차를 개선해 2016년 초 정상화했습니다.
  • 2018년 이스라엘에서 브렉시트 변동성 기간의 체결 이슈를 둘러싼 집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극단적 시장 상황에서 다수 브로커가 거래 제한을 뒀던 예외적 사례로, 조직적 ‘사기’가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이외에 보고 지연 등 경미한 컴플라이언스 벌금은 업계 일반 수준이며, 시세조작·출금 거부 같은 중대 비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CFD 업계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신뢰할 수 있을까? 현재까지의 근거로는 ‘그렇다’가 타당합니다. 다중 규제와 상장사 지위, 고객 보호 장치를 갖춘 합법적 제공사입니다. 다만 합리적 분산과 약관 숙지는 언제나 필요합니다.

Plus500 브로커 신뢰성

계정 유형과 거래 조건

Plus500의 계정과 기본 약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정 유형. 기본적으로 리테일 고객용 표준 실거래 계정 1종과 전문 고객 카테고리로 단순합니다. 리테일은 동일한 스프레드·상품·기능을 공유하며, 일정 요건(자산 규모·경험 등)을 충족하면 전문 고객 전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더 높은 레버리지 가능하지만 리테일 보호 축소). 별도의 VIP 요금제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모 계정. 가입 즉시 데모 모드를 열어 가상자금(보통 $40,000, 요청 시 보충 가능)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간 제한이 없어 플랫폼 익숙해지기와 전략 테스트에 유리합니다. 시세는 실시간에 가깝고 기능도 실계정과 유사합니다.

기본 통화. USD, EUR, GBP, AUD, JPY, CHF 등 여러 통화를 지원합니다(지역별 차이). 러시아 루블은 기본 통화로 제공되지 않아 CIS 이용자는 보통 USD/EUR를 선택합니다. 종목 통화와 계정 통화가 다르면 손익 환전이 발생하며, 전환 비용은 대략 0.7%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 입금. 약 $100(또는 상당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자지갑은 $50부터 가능하기도 합니다. 실사용 편의를 위해서는 $200–300을 권합니다.

레버리지. 규제 지역 리테일 상한은 ESMA 기준과 유사합니다: 주요 FX 1:30, 유가·금·주요 지수 1:20, 기타 원자재·마이너 1:10, 주식/ETF 1:5, 암호화폐 1:2 등. 배수는 손익을 동시에 확대합니다.

전문 고객·오프쇼어(세이셸) 관할은 더 높은 한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예: FX 최대 1:300, 지수 1:100, 주식 1:20 등). 고배수는 숙련자에겐 유용하지만 실수도 확대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Plus500 전문가 계정

레버리지 예시: 1:30에서 EUR/USD 0.01랏(명목 약 €1,000)을 열려면 약 €33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무레버리지라면 €1,000). 소액으로도 마이크로 포지션 운용이 가능합니다.

마진콜·강제청산. 플랫폼은 순자산과 필요 증거금을 모니터링합니다. 손실이 임계치에 접근하면 추금 요청(마진콜) 또는 포지션 축소를 안내합니다. EU 규정상 강제청산(Stop Out) 기준은 필요 증거금의 50%로, 순자산이 절반으로 떨어지면 손실 포지션부터 자동 청산됩니다. 마진 퍼센트 경고(예: 100% 경고, 50% 청산 위험)는 이메일/SMS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 가입·입금 문턱이 낮고 조건이 단순합니다. 데모는 리스크 없이 익히기에 유리합니다. ECN 원가스프레드+커미션 모델을 원하는 초단타·프로는 다른 선택지가 더 맞을 수 있으나, 대다수 리테일에겐 표준형 Plus500 계정이 충분합니다.

수수료와 스프레드

Plus500은 ‘커미션 없음’을 표방합니다. 주문당 수수료는 없고 비용은 스프레드(매수·매도 차이)에 반영됩니다.

Plus500 거래 조건

스프레드.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스프레드가 적용됩니다. 평온기에는 좁아지고 변동성 확대 시 넓어집니다.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한 대표 종목 평균치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EUR/USD: 약 1.2핍 — 리테일 세그먼트에서 경쟁적.
  • GBP/USD: 약 1.8핍.
  • EUR/GBP: 약 1.5핍.
  • AUD/USD: 약 1.1핍.
  • USD/JPY: 약 2.0핍.

주요 FX는 대개 1–2핍 수준으로 무난합니다. 한산한 시간에는 EUR/USD가 0.6핍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자산군의 예:

  • 주식: 수 센트 또는 시세의 일부 퍼센트. 예컨대 Apple CFD는 약 $0.3(주가 $150 기준 약 0.2%). 유동성이 낮은 종목은 0.5–1%까지.
  • 지수: S&P 500(USA 500) 약 0.6포인트, 나스닥100 약 1.5, FTSE 100 약 1, DAX(독일40) 약 2포인트.
  • 원자재: 금(XAU/USD) 스프레드 약 $0.5(약 0.02%). 유가(Brent/WTI) 약 $0.04–0.05. 은 약 3센트.
  • 암호화폐: 상대적으로 넓음. 비트코인 CFD 약 0.75%, 이더리움 1–2% 수준. 현물 거래소보다 높은 편이지만 레버리지 CFD 특성상 일반적입니다(추가 커미션 없음).

요컨대 스프레드는 중간 정도이며 과도하진 않습니다. eToro·Capital.com 등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주식은 거래소 직접접근 브로커 대비 다소 넓을 수 있으나, 주문당 커미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 커미션: $0. Apple 주식 CFD를 $1,000만큼 사도 스프레드만 부담합니다(입·출 가격 차이).

오버나이트 펀딩(스왑). 포지션을 하루 넘겨 보유하면 펀딩이 부과됩니다(드물게 플러스일 때도 있음). FX는 금리차, 크립토는 보통 높은 편(일 0.1–0.3%). 종목별 일일 비율은 플랫폼 ‘정보(i)’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CFD는 장기 보유에 비효율적일 수 있으므로 기간 전략에 유의하세요.

비활동 수수료. 3개월 무로그인 시 월 $10가 부과됩니다. 주기적으로 로그인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장기 휴식 계획이라면 포지션을 정리하고 출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출금 수수료: 브로커 측 없음. 다만 은행/결제사의 비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국제 송금 중개수수료 등).

최소 출금. 보통 전자지갑 $50, 카드/은행 $100 이상에서 수수료 면제입니다. 이보다 잦은 출금(월 5회 초과)이나 소액 출금은 약 $10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장 스톱(GSLO). GSLO 사용 시 스프레드에 보험료가 가산됩니다. 갭이 나도 지정가에 청산되며, 비용은 주문창에서 명시됩니다. 모든 브로커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라 선택지가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Plus500은 비용 구조가 명확합니다. 스프레드와 펀딩이 핵심이며 주문당 커미션·입출금 수수료는 없습니다. 활동적이되 소액 반복 거래에 특히 유리합니다.



입출금

Plus500은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합니다. 주요 방식과 유의점을 정리했습니다.

입금 방법:

  • Visa/Mastercard 카드: 가장 일반적이며 대개 즉시 충전됩니다. 3D Secure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 측 수수료는 없지만 일부 은행은 금융업종 결제를 현금성으로 간주할 수 있으니 카드 약관을 확인하세요.
  • 전자지갑: PayPal, Skrill, Neteller 등. 지역별 로컬 전자지갑도 제공될 수 있습니다(예: 호주의 BPay 등). 보통 즉시 반영되며 최소 입금은 $50–$100 수준입니다.
  • 은행송금(와이어): 한도가 사실상 없고 큰 금액에 적합하지만, 처리에 1–3영업일(국제는 최대 5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브로커 수수료는 없으나 중개은행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럽 로컬 방식: Sofort(Klarna), Trustly, GiroPay, iDEAL, Przelewy24, MyBank, Multibanco 등. 친숙한 은행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이체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결제: 일부 지역에서는 Apple Pay/Google Pay도 지원됩니다(기본적으로 카드 기반).

입금 통화. 계정 기본 통화로 입금하면 환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행/플랫폼 환율로 전환되며 약 0.7%의 전환 스프레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금. 규제에 따라 ‘원천 결제수단으로의 환급’ 원칙이 적용됩니다. 선호 출금 경로를 염두에 두고 입금 수단을 선택하세요.

  • 카드 출금: 최초 입금액은 취소(환불) 방식으로, 이익금은 별도 송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보통 3–7일 소요.
  • 전자지갑: 내부 처리 후 보통 1–3영업일(종종 당일) 이내 도착하며, 최소 출금은 보통 $50입니다.
  • 은행송금: 큰 금액이나 카드 환불 한도를 초과하는 이익금 지급에 사용됩니다. 수취까지 5–7일 걸릴 수 있으며, 수취 은행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인증: 카드의 경우 일부 정보가 가려진 사진, 전자지갑은 본인 이름이 보이는 스크린샷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처리 속도. 공식 가이드라인은 영업일 기준 1–3일 내 내부 처리입니다. 첫 출금 전 KYC가 완료되어 있지 않으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미리 인증을 끝내세요.

KYC 인증. 여권/신분증과 주소 증빙(공과금 영수증 또는 은행명세서) 제출이 일반적입니다. 실거래·출금에 필수입니다.

출금 한도·수수료. 최소 금액을 지키고 월 5회 이내면 브로커 수수료는 없습니다. 소액·빈번 출금은 약 $10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전반적 피드백은 출금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지연은 주로 KYC 미완료나 결제수단 변경 시 발생합니다. 서류가 갖춰지면 대개 며칠 내 수령합니다.

팁: 특정 날짜에 자금이 필요하다면 최소 일주일 전에 요청을 넣으세요. 또한 비활동 수수료를 피하려 주기적으로 로그인하세요.

결론적으로 Plus500은 다양한 입금 경로, 브로커 수수료 없는 정책, 비교적 빠른 출금으로 편의성이 높은 편입니다. 신속성을 원하면 전자지갑, 큰 금액은 은행송금을 고려하세요.

Igor Lementov
Igor Lementov - Binary-Trading-Today.com의 금융 전문가 및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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