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평균 지표: 2025년 수익성 높은 트레이딩 전략 소개
Updated: 14.05.2025
Moving Average: 지표 활용 방법, 이동 평균 기법 및 수익성 높은 트레이딩 전략 (2025)
Moving Average는 차트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추세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동 평균을 기반으로 수많은 인디케이터와 자동매매 도구, 그리고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이 만들어졌습니다.
Moving Average 지표가 후행 지표이긴 하지만, 효과적으로 수익 창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 글에서는 그러한 사용법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Moving Average에는 여러 가지 계산 방식(단순, 지수, 가중) 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요 파라미터가 있습니다:
이동 평균 이동(Shift)은 이동 평균선을 차트 상에서 앞이나 뒤로 옮기는 기능입니다. 기본값은 0으로, 현재 캔들과 동일한 위치에 그려집니다. 예를 들어 Shift를 “2” 혹은 “-2”로 설정하면 이동 평균선이 두 캔들 정도 앞서거나 뒤로 밀리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파란색 선(Shift -2)은 차트 뒤쪽으로 밀렸고, 빨간색 선(Shift 2)은 두 캔들 앞쪽으로 그려진 모습입니다.
적용 데이터(“apply to”)는 각 캔들에서 가져올 데이터 종류를 뜻합니다. 기본적으로 “Close”(종가)를 사용하지만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물론 EMA를 하나만 사용해도 동적 추세선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는 H4(4시간) 차트에 기간 “15”의 Exponential Moving Average를 적용했습니다. 가격이 상승 돌파 후 EMA가 지지선이 되었다가, 하락 돌파 후에는 다시 저항선이 되는 식입니다. 이렇게 이동 평균만으로도 추세선을 찾는 과정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매수’는 매수세가 지나치게 몰려 매수자들이 비싸다고 느끼는 지점에서 반대로 매도세가 출현하는 상황이고, ‘과매도’는 매도세가 너무 강해 매도자들이 가격이 너무 낮다고 판단해 매수로 돌아서는 상황을 말합니다. 보통 이러한 상태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라면, 과매수 구간에서는 진입을 피하고 가격이 다시 평균으로 되돌아올 때(EMA “10”과 “20”이 만드는 지지 구역)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추세 되돌림이 일어나는 지점, 즉 가능한 최저 지점에서 매수를 시도하는 것이죠. 물론 더 큰 조정이 오거나 실제로 추세가 반전될 수도 있으므로, 어느 전략이든 100% 확실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락 추세에서는 반대로 과매도 구간에서는 진입을 피하고, EMA “10”과 “20”이 만들어주는 저항 구역에서 가격이 다시 내려갈 때 매도 포지션을 잡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추세가 매우 강해 이동 평균선으로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지·저항 레벨을 함께 참고해 진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가격이 레벨을 돌파한 뒤 그 레벨이 다시 지지나 저항으로 작용할 때 진입하는 식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세 개의 Moving Average를 사용해 모멘텀을 판단한다고 해 봅시다:
이는 각 트레이더가 원하는 신호 타입(빠른 진입 신호, 추세의 뚜렷한 확인, 매매 타이밍 등)에 따라 지표를 다르게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1시간 이내(스캘핑 혹은 단타)로 매매할 계획이라면, 다음과 같은 빠른 Moving Average 설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만으로는 횡보 끝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선 고점과 저점을 살펴보며 새 추세 형성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하락 추세면 저점이 점차 낮아질 것이고, 상승 추세면 고점이 점차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추세가 형성된 뒤 되돌림이 이동 평균선에서 지지를 받고 재차 상승(또는 하락)하면 새로운 추세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
전략 개요:
즉, 느린 이동 평균(여기서는 EMA 200)을 기준으로:
다양한 계산 방식(단순, 지수, 가중 등)과 설정(기간, Shift, 적용 가격 등)을 조합하면 대부분의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은 시장 이해도를 높여주고, 적절한 진입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Moving Average 지표가 후행 지표이긴 하지만, 효과적으로 수익 창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 글에서는 그러한 사용법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 차트에 이동 평균을 구성하는 방법과 공식
- Moving Average 지표 파라미터
- 이동 평균을 추세선으로 활용하거나 가격의 평균 회귀로 보는 관점
- 이동 평균: 과매수·과매도 상태 - 트레이더들의 실수
- 이동 평균을 이용한 모멘텀 판단
- 이동 평균 사용 실전
- 이동 평균(Moving Average 지표)을 활용한 인기 있는 이진 옵션 트레이딩 전략
- “세 개의 이동 평균을 이용한 추세 트레이딩” 전략
- “가격이 이동 평균선을 교차할 때” 전략
- 이동 평균(기간 “50”) - 높은 타임프레임 추세 트레이딩 전략
- 이동 평균(기간 “50”) - 단기 트레이딩 전략
- 두 개의 이동 평균선 교차를 이용한 전략
- 세 개의 이동 평균선 교차를 이용한 전략
- 이동 평균 Envelopes - Moving Average로 만든 가격 채널
- 이동 평균(기간 “50” & “200”) 교차 전략
- 이동 평균(기간 “10” & “30”) 교차 전략
- 느린 이동 평균을 활용해 시장 국면 파악하기
- 이동 평균 정리
차트에 이동 평균을 구성하는 방법과 공식
우선, 가격 차트에서 이동 평균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 원리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Moving Average 지표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Simple Moving Average
- Exponential Moving Average
- Linear Weighted Moving Average
Simple Moving Average
이동 평균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기본적인 Simple Moving Average 지표의 예시를 들어보면:- 기간(period) “14” - 차트상 최근 14개의 캔들 정보를 계산에 사용
- 적용 방식 “Close” - 각 캔들이 마감된 시점의 가격(Close)을 계산에 사용
- Simple Moving Average = SUM (CLOSE (i), N) / N
- SUM – 합
- CLOSE(i) – 특정 캔들의 종가
- N – 캔들 개수(지표 기간)
Exponential Moving Average
Exponential Moving Average(EMA)는 일반적인 이동 평균보다 더욱 부드럽게 값을 추종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현 시점의 가격에 어느 정도 비중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ponential Moving Average = (CLOSE (i)*P) + (Exponential Moving Average (i-1) * (1-P))
- P – 현 가격의 가중치
- CLOSE (i) – 특정 캔들의 종가
- Exponential Moving Average(i-1) – 이전 시점 이동 평균 값
Linear Weighted Moving Average
Linear Weighted Moving Average(WMA)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이동 평균 방식입니다. 최근 캔들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고, 오래된 캔들에는 더 적은 가중치를 두는 식으로 계산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Linear Weighted Moving Average = SUM (CLOSE (i)*i, N) / SUM (i, N)
- SUM – 합
- CLOSE(i) – 특정 캔들의 종가
- SUM(i, N) – 가중치 계수들의 합
- N – 기간
Moving Average 지표 파라미터
이동 평균은 매우 유연한 설정 덕분에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에 사용됩니다. 지표 설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차트에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Moving Average에는 여러 가지 계산 방식(단순, 지수, 가중) 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요 파라미터가 있습니다:
- Period(기간)
- Shift(이동)
- 적용 데이터(“apply to”)
이동 평균 이동(Shift)은 이동 평균선을 차트 상에서 앞이나 뒤로 옮기는 기능입니다. 기본값은 0으로, 현재 캔들과 동일한 위치에 그려집니다. 예를 들어 Shift를 “2” 혹은 “-2”로 설정하면 이동 평균선이 두 캔들 정도 앞서거나 뒤로 밀리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파란색 선(Shift -2)은 차트 뒤쪽으로 밀렸고, 빨간색 선(Shift 2)은 두 캔들 앞쪽으로 그려진 모습입니다.
적용 데이터(“apply to”)는 각 캔들에서 가져올 데이터 종류를 뜻합니다. 기본적으로 “Close”(종가)를 사용하지만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 Close – 캔들 종가
- Open – 캔들 시가
- High – 캔들 최고가
- Low – 캔들 최저가
- Median Price (HL/2) – (최고가 + 최저가) / 2
- Typical Price (HLC/3) – (최고가 + 최저가 + 종가) / 3
- Weighted Close (HLCC/4) – (최고가 + 최저가 + 종가 + 종가) / 4
이동 평균을 추세선으로 활용하거나 가격의 평균 회귀로 보는 관점
앞선 글들에서 가격이 파동(wave) 형태로 움직이며, 모든 상승추세에는 하락 조정이, 하락추세에는 상승 조정이 있음을 살펴봤습니다. 가격은 지지·저항 레벨을 따라 움직이며, 추세선에 대해서도 반응합니다. 이를 간단히 도식화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 레벨은 트레이더들이 관심을 갖는 구간입니다. 이때 이동 평균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기간 “10”과 “20”의 Exponential Moving Average 두 개를 차트에 추가하면, 이들이 동적 추세 지지·저항 구역처럼 작용합니다: 가격은 평균 가격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으며, 이는 두 EMA 선이 만드는 지지 또는 저항 구역으로 돌아오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격 움직임이 강할수록 EMA 간격은 넓어지며, 추세 지지·저항 구역 또한 커집니다.물론 EMA를 하나만 사용해도 동적 추세선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는 H4(4시간) 차트에 기간 “15”의 Exponential Moving Average를 적용했습니다. 가격이 상승 돌파 후 EMA가 지지선이 되었다가, 하락 돌파 후에는 다시 저항선이 되는 식입니다. 이렇게 이동 평균만으로도 추세선을 찾는 과정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 과매수·과매도 상태 - 트레이더들의 실수
트레이더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가격이 이미 큰 폭으로 움직인 순간(강한 상승 혹은 하락)에서 성급하게 진입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추세 방향이니까 괜찮아 보이지만, 대부분 강한 추세 급등·급락 이후에는 가격이 다시 평균값(이동 평균선 근처)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과매수’는 매수세가 지나치게 몰려 매수자들이 비싸다고 느끼는 지점에서 반대로 매도세가 출현하는 상황이고, ‘과매도’는 매도세가 너무 강해 매도자들이 가격이 너무 낮다고 판단해 매수로 돌아서는 상황을 말합니다. 보통 이러한 상태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 수평 지지·저항 레벨
- 캔들 패턴(갭, 반전 신호 등)
- 도지(긴 꼬리와 작은 몸통)
상승 추세라면, 과매수 구간에서는 진입을 피하고 가격이 다시 평균으로 되돌아올 때(EMA “10”과 “20”이 만드는 지지 구역)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추세 되돌림이 일어나는 지점, 즉 가능한 최저 지점에서 매수를 시도하는 것이죠. 물론 더 큰 조정이 오거나 실제로 추세가 반전될 수도 있으므로, 어느 전략이든 100% 확실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락 추세에서는 반대로 과매도 구간에서는 진입을 피하고, EMA “10”과 “20”이 만들어주는 저항 구역에서 가격이 다시 내려갈 때 매도 포지션을 잡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추세가 매우 강해 이동 평균선으로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지·저항 레벨을 함께 참고해 진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가격이 레벨을 돌파한 뒤 그 레벨이 다시 지지나 저항으로 작용할 때 진입하는 식입니다:
이동 평균을 이용한 모멘텀 판단
모멘텀은 가격 움직임의 속도(가속도)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 추세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추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혹은 언제쯤 반전될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세 개의 Moving Average를 사용해 모멘텀을 판단한다고 해 봅시다:
- Simple Moving Average(“50”)
- Simple Moving Average(“100”)
- Simple Moving Average(“200”)
- SMA(50)이 가격에 가장 가깝게 위치
- SMA(100)이 그 다음
- SMA(200)이 가장 멀리 위치
동적 지지선으로서의 이동 평균
가격이 어떤 이동 평균선 위에 있다면, 그 선은 동적 지지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 이동 평균 기간이 짧을수록 지지선으로서의 힘이 약해지며, 반대로 기간이 길면 더 강한 지지선이 됩니다: 트레이더들은 보통 10, 50, 100, 150, 200 등 라운드 넘버를 이동 평균 기간으로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1분 차트(M1)에서 기간 “60”을 쓴다면 이는 60분(1시간)을 반영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동적 저항선으로서의 이동 평균
수평 지지·저항 레벨과 마찬가지로, 이동 평균선도 돌파 후에는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거나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전환되는 성질을 갖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동 평균선이 가격 아래에 있으면 동적 지지, 가격 위에 있으면 동적 저항이 됩니다. 이때 가격이 해당 선에 닿거나 살짝 돌파 후 되돌아서는 지점이 매매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도 종목 특성이나 타임프레임 등을 고려해 이동 평균 설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이동 평균 사용 실전
Moving Average 지표를 활용한 전략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전략들 중 핵심적인 팁들을 살펴보겠습니다.이동 평균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트레이딩 전략마다 이동 평균 기간(예: EMA 10, SMA 20, WMA 30 등)은 제각각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이는 각 트레이더가 원하는 신호 타입(빠른 진입 신호, 추세의 뚜렷한 확인, 매매 타이밍 등)에 따라 지표를 다르게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 빠른 신호를 원하면 짧은 기간 사용
- 더 부드러운 추세선 확인이 필요하면 긴 기간 사용
- 강력한 지지·저항선이 필요하면 긴 기간 사용
이동 평균으로 트레이딩할 때 적절한 타임프레임
Moving Average 지표의 유효성은 선택한 타임프레임에 크게 좌우됩니다. 예컨대, 1분(M1) 차트에서 기간 “100”이나 “200” 같은 아주 긴 이동 평균은 실질적인 트레이딩 신호로 쓰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장기 트레이딩에는 너무 짧은 이동 평균 기간이 불필요한 ‘노이즈’만 늘릴 수 있습니다.1시간 이내(스캘핑 혹은 단타)로 매매할 계획이라면, 다음과 같은 빠른 Moving Average 설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기간 5~50 사이의 EMA
-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기간 EMA를 함께 사용
빠른 이동 평균과 느린 이동 평균
보통 ‘빠른 이동 평균’은 기간이 짧은(대략 1~50 사이) 이동 평균선을 말하며, 시장 상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단점은 노이즈가 많고 장기 추세를 파악하기에 불리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느린 이동 평균’은 50 이상의 기간을 쓰며, 시장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기 유용합니다. 하지만 추세가 급변할 때 신호가 늦게 잡힐 수 있습니다: 결국 트레이더들은 대개 빠른 이동 평균과 느린 이동 평균을 함께 사용합니다:- 느린 이동 평균: 장기 추세와 글로벌 상황 파악
- 빠른 이동 평균: 짧은 변동성이나 진입 타이밍 포착
이동 평균으로 횡보 구간을 식별하기
이동 평균선 교차가 잦고 가격이 가로로 움직이면 통상 ‘횡보’ 구간이라 부릅니다. 문제는, 이 횡보가 언제 끝나고 추세가 시작될지를 어떻게 파악하느냐입니다.이동 평균선만으로는 횡보 끝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선 고점과 저점을 살펴보며 새 추세 형성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하락 추세면 저점이 점차 낮아질 것이고, 상승 추세면 고점이 점차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추세가 형성된 뒤 되돌림이 이동 평균선에서 지지를 받고 재차 상승(또는 하락)하면 새로운 추세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Moving Average 지표)을 활용한 인기 있는 이진 옵션 트레이딩 전략
이제 이동 평균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 중, 이진 옵션(디지털 옵션, 바이너리 옵션 투자 플랫폼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대표 전략들을 살펴보겠습니다.전략 “세 개의 이동 평균을 이용한 추세 트레이딩”
다음과 같이 세 개의 이동 평균선을 사용합니다:- 기간 “200” Exponential Moving Average – 글로벌 추세 파악(느린 이동 평균)
- 기간 “50” Exponential Moving Average
- 기간 “20” Exponential Moving Average
- 우선 EMA(200)를 활용해 글로벌 추세를 파악합니다. 가격이 EMA(200)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 아래에 있으면 하락 추세이므로, 추세 방향으로만 진입 시점을 찾습니다.
- 이후 EMA(20)이 EMA(50)과 교차하여 추세가 확실해졌는지 확인합니다. (상승 추세라면 EMA(20)이 EMA(50) 위에 위치)
- 추세 확인 후, EMA(20) 또는 EMA(50)에서 최소 두 번 가격이 되돌아 나온 뒤 다시 추세가 이어지는지를 지켜봅니다.
- 세 번째 혹은 그 이후 가격이 이동 평균선에 접근하는 시점에 추세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전략 “가격이 이동 평균선을 교차할 때”
말 그대로, 가격이 이동 평균선을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하는 전략입니다. 예시로 기간 “20”의 Exponential Moving Average를 사용해봅시다. 추세가 형성된 뒤 횡보 구간이나 콘솔리데이션이 오면, 이 구간을 노려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EMA(20)을 보고 추세를 파악하고, 최소 한 번은 가격이 EMA에서 되돌아간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 가격이 더 이상 고점(상승 추세 시) 또는 저점(하락 추세 시)을 갱신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 최근 고점과 저점을 기준으로 박스권(횡보)을 설정합니다.
- 이 박스권 상단 혹은 하단을 터치할 때 반등(되돌림)하는 지점을 공략합니다.
이동 평균(기간 “50”) - 높은 타임프레임 추세 트레이딩 전략
이번 전략은 H1(1시간) 이상의 차트에서 기간 “50”의 Simple Moving Average나 Exponential Moving Average 중 자산 특성에 맞는 것을 선택해 사용합니다.전략 개요:
- 먼저 SMA(50)나 EMA(50)에서 최소 한 번 되돌림이 발생하고, 그 후 고점(또는 저점) 갱신이 확인돼야 합니다.
- 가격이 조정을 거쳐 다시 이동 평균선 근처로 접근할 때, 추세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 고점(또는 저점) 갱신이 멈추면 추세가 끝났다고 보고 대기합니다.
이동 평균(기간 “50”) - 단기 트레이딩 전략
이번에는 기간 “50”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되, intra-hour(단타) 트레이딩 사례를 살펴봅시다.- SMA(50)나 EMA(50)을 사용해 추세 방향을 파악합니다.
- 최소 한 번 되돌림이 발생하고, 가격이 다시 고점이나 저점을 갱신해야 추세가 이어진다고 봅니다.
- 추세에 반대되는 조정 구간이 형성되면, 그 구간 상단(또는 하단)을 돌파할 때 진입합니다.
두 개의 이동 평균선 교차를 이용한 전략
매우 간단하면서도 자주 사용되는 전략입니다.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이 교차할 때 추세가 시작된다고 보고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조합 예시는:- 4와 8(또는 9)
- 6과 24
- 15와 50
- 20과 60
- 30과 100
세 개의 이동 평균선 교차를 이용한 전략
두 개 대신 세 개의 이동 평균선을 사용하는 전략도 흔합니다. 예를 들어:- 4, 8, 18
- 5, 10, 20
- 8, 13, 21
Envelope from moving averages - Moving Average로 만든 가격 채널
Moving Average를 이용해 채널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Envelopes” 인디케이터입니다. Envelopes는 설정한 이동 평균선 위·아래에 일정 퍼센트(%)만큼 띄워서 선을 추가해 가격 채널을 형성합니다. (Bollinger Bands와는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채널 상단은 과매수 구역, 하단은 과매도 구역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가격이 채널 내에서 움직일 때 반전 시점을 찾는 식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Bollinger Bands와 Envelopes를 함께 써서 정확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Bollinger Bands 밖에서 캔들이 시작됐는데 동시에 Envelopes 채널 상단(또는 하단)에 위치한다면, 반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진입하는 식입니다: 이때 Bollinger Bands와 Envelopes의 기간 설정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예: 둘 다 14).이동 평균(기간 “50”과 “200”) 교차 전략
이 방법은 기간이 긴 Simple Moving Average 두 개(50과 200)를 사용해, 교차 시점에 추세가 바뀐다고 해석하는 전략입니다. 주로 Forex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유명하지만, 이진 옵션(디지털 옵션)에서도 강한 추세를 식별하는 데 유용하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 추세 방향을 파악한 뒤, 추가적 도구를 이용해 구체적 진입 타이밍을 잡는 식입니다.이동 평균(기간 “10”과 “30”) 교차 전략
위보다 더 짧은 기간 조합으로, 데이 트레이딩에 적합합니다. 원리는 동일하게 두 이동 평균선이 교차하는 순간을 추세 형성 시점으로 보고 매매합니다: 가격이 파동을 이루며 오르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면, 교차 신호 중에도 현재 추세 방향과 일치하는 쪽만 골라 진입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느린 이동 평균을 활용해 시장 국면 파악하기
기간이 긴 이동 평균 하나만 있어도 시장 국면을 구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EMA(200)를 사용하면, 대체로 아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격이 EMA(200) 위라면 상승 추세
- 가격이 EMA(200) 아래라면 하락 추세
즉, 느린 이동 평균(여기서는 EMA 200)을 기준으로:
- 가격이 EMA 위면 상승 추세이므로 매수 방향 위주로 공략
- 가격이 EMA 아래면 하락 추세이므로 매도 방향 위주로 공략
- 매번 고점이나 저점을 갱신하지 않는다면 조정이나 추세 전환 가능성을 의심
이동 평균 정리
이동 평균은 단순히 평균값을 내는 선이 아닙니다. 이 지표를 기반으로 수많은 다른 지표와 로봇, 그리고 트레이딩 전략이 탄생했으며, Price Action 패턴에도 적용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다양한 계산 방식(단순, 지수, 가중 등)과 설정(기간, Shift, 적용 가격 등)을 조합하면 대부분의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은 시장 이해도를 높여주고, 적절한 진입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뷰 및 의견